저희동네에 의사선생님 세분이서
믿음으로 함께 운영하시는 치과가 있습니다.
어느날 지하철역에 전광판 광고가 크게 생겼더라구요.
거기엔 세분 의사선생님 얼굴이 나와있고
아래에 "서로 감시하는 관계"라고 써있었습니다.
저는 왜 광고문구를 저렇게 했을까..
평소에 시력에 좋지않아 제눈을 의심하며
가까이 다가가서 문구를 다시 보았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요
"서로 감사하는 관계"
안경을 꼭 쓰고 다녀야겠어요
ㅠㅠ
신청곡입니다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늘같은 날씨에 꼭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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