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에 주부입니다
20년전에 저를 너무 사랑해주던 오빠가 있었어요.
사춘기로 인해 방황하는 저를 잡아주던 그사람..
비록 그 사람과 결혼은 하지 못했지만 문득 20년전 그 사람이 보고싶네요..
그 사람이 좋아했던곡 가수는 잘 모르겠구..긴머리 소녀(~~달처럼 하얀얼굴 우연히 왔다가 남몰래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꼭 좀 들을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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