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생일축하해주세요.^^*
엄영아
2013.06.21
조회 49
더운날 고생많습니다.
항상 차분하게 들려주시는 승화님의 목소리에 빠져들어갑니다.
저는 17년만에 다시 사회로 뛰어든 올해, 오늘로써 마흔살되는 주부랍니다. 그러니까 생일이기도 하죠 ㅋㅋ
저의 회사를 소개하자면 전기 수.배전반 전기도면을 그리는 작은 개인회사인테 아침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고정채널 93.9로 고정채널 가족이기도하죠.
음악을 아시는 우리 사장님의 배려로 진공관으로 된 오래된 전축사이로 흘러나오는 승화님의 목소리가 사람의 가슴을 울립니다.
얼마전 내사랑 영아를 노래하셨을때 제이름이 영아라는게 너무 행복했어요.
조용한 사무실에서 도면을 그리거나, 원두커피 한잔을 하면서 듣는 재미란 듣는 사람에게 달콤한 열매처럼 달달함을 선물하네요.
늘 기분 좋은 방송에 감사하고 든든한 친구가 있는것같아 외롭지 않습니다.
지금도 사연을 쓰는 이시간도 행복하구요
자,, 생일축하해 주시구요. 신청곡 부탁합니다.
우울한 생일이 되지않도록 부~~~~탁 해용
1순위 : 조용필의 걷고싶다.
2순위 : 내사랑 영아
3순위 : 악동 뮤지션의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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