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 전부터 가요속으로를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학기부터 휴학을해서 토익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학원을 먼곳으로 다녀서 집에 오는 두시간이 정말 지루하고 따분하고
매일 듣는 MP3의 곡들도 듣고싶지 않아졌었는데
부모님의 추천으로 듣기 시작한 가요속으로는
두시간동안 뜨겁게 열이 올라있던 머리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난생 처음들어본 노래들이 대부분이지만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학원에서 기계적으로 문제풀이를 한 뒤 가요속으로를 통해 편안히 쉴 수 있는 느낌을 받았으니 이번에는 뮤지컬 쓰릴미를 보면서 "쓰릴"이라는 색다른 감정을 느껴보고싶어요~
노래도 한곡 신청해요 얼마전 자선행사에서 들었던 곡인데 너무 좋았어요
김광석의 그날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