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더운 여름이 오고 있는 요즘 스릴러의 공연을 보고 싶기에 박승화씨의 가요속으로 라디오에 뮤지컬 쓰릴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두 명의 주인공이 극을 이끌어간다고 들었어요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쓰릴미 인기가 많더라구요
한번쯤은 보고 싶은 공연이였는데요 신랑과 함께 가서 문화생활을 좀 하고 싶습니다
전 한번의 아픔이 있기에 누군가를 쉽게 다시 사랑한다는 것이 좀 두려웠죠 제 마음이 열릴때까지 기다려주고 다시 웃을 수 있개 해준 사람이 신랑이랍니다 감사함을 느껴요..
언제나 내 편에서 서서 힘이 되어주고 보기에는 무뚝뚝해보이지만 제가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준답니다
연애하면서는 그래도 영화도 가끔 보고 연극 이런거 보러 다니고 했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문화생활을 거의 못했어요..
요즘 신랑의 어꺠가 축 쳐져있는데 모처럼 뮤지컬 쓰릴미 보면서 연애할떄의 시절로 잠시 돌아가고 싶네요 공연을 통해서 잠시 기분전환이 되었음 합니다
신청곡은 혜령-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신청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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