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고즈넉한 한낮은 진짜 조용합니다
한바탕 장맛비가 지나가고 다시 한여름의 더위는
계곡을 벗삼아 살고 있는데도 덥다 라는 소리입니다
승화씨 덥죠?
이번 여름은 계곡? 어떠세요?
여름밤 계곡에서 깔딱메기 낚시는 도시인들은 모르는.
시골사람들만의 여름나기 입니다
이 여름나기에 한번 맛들이면 매년 이 손맛의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찾아들오죠
한번 오실래요?
시원하게 한곡 신청합니다
최성수씨의 "장미의 눈물" 부탁해요(이덕화씨 음성으로)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