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은 6.25일 대한민국의 슬프고 가슴아픈 날
순국선열의 피흘림이 있었기에 우리 후손들이 자유를 누립니다.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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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mbc "놀러와" 재방송을 보았습니다.
유리상자 노을 스윗소로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제가 tv시청을 즐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승화형님이 방송에 나오셨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했지요
연예인이 아닌
매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동네 형님께서 방송에 출연하셨다는 느낌???
그 친근함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노을 스윗소로우도 훌륭하고 아름다운 팀이지만
팔이 안으로 굽어서일까요
저에게는 유리상자 형님들의 음악이
카리스마와 무게감 그리고 아름답게 가슴에 전해졌습니다 ^^

승화형님의 터프하신 장기자랑!!!
빠른 속도로 손가락 사이 볼펜찍어 이동하기??? ㅎㅎㅎㅎㅎ
(손가락 다치실까봐 보는데 불안했습니다 ^^;;;)
재혼송도 완성하셨는지요ㅎㅎㅎㅎ
대학 복학생 선배님 사진시리즈도 즐거웠습니다. ^^

저의 폰이 스마트폰이 아닌 오래된 구형폰이라
문자 80자 압박이 있기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tv에서 만난 승화형님에 대한 친근함과 반가움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

선곡해주신다면 김형중 "다시 시작해" 부탁드릴께요

모든 분들 언제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