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요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열만과 퇴근길...1/4밖에 못 듣지만 박가속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ㅎㅎ 또 하나...콘서트 7080을 즐겨 봅니다.
사실 콘서트 8090이면 더 좋겠지만...

주일 저녁 예배를 마친 후 집안일 끝내고
뭐... 오늘도 7080을 아주 편안하게 시청하였습니다.

ㅎㅎ 아... 배미향님프로도 좋고~~
배철수님 방송도 좋고... 승화님 토욜에 욜케 말씀하셨죠.
음뫄뫄~~ 동시간대 DJ님들을 동시에 호명하시는~~

어제 밤 11시쯤~~ 쇼파에 누워 있다가 발딱 일러나서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를 불렀습니다.
"유리야~~이 아저씨가 4시에 CBS진행하시는 아저씨야"
ㅎㅎ 울 딸아이의 돌아오는 대답 왈~~
" 목소리가 똑같다! "
완전 아이돌 연예인 바라보듯이 보고 있네요.
라디오 방송으로만 듣다가
오랜만에 TV에서 노래하시는 모습 보니~~ 아주 겪한 반가움~~

아내에게 받치는 노래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김광석님의 먼지가 되어... 은근 기대했었는데요...
신곡 다시 한 번 ~~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앨범 대박나기를 바랄께요.
자주 TV에서도 뵈었음 좋겠어요~~

신청곡 당연히 박승화님의 다시 한 번 신청합니다.
( 저의퇴근 시간이 5:40분 전후 인데... 이시간에 들려 주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