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숙진입니다.
엊그제 아침에, 쓰릴미 초대해 주신다는 반가운 전화를 받고
어제 잘 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수다도 떨고,
재미있는 뮤지컬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에게 어떻게 볼 수 있게 됐는지 열심히 설명해줬어요.
그렇게 당첨도 되는구나, 부러워하더군요 ^^
평일인데도 좌석이 꽉 차서, 쓰릴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간, 좀 바빠서 인사 미리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신청곡 : 장철웅 서울의 달
저희 사무실 있는 건물, 화장실에 음악이 계속 나오거든요.
클래식, 가요, 팝송~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나오는데,
오늘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들었어요.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서울의 달, 이 듣고 싶어지더군요.
두 노래의 연관관계는.. 없어요 ㅎㅎ
남은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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