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배가운동
남왕진
2002.07.15
조회 44
지난 일요일날은 예전 직장동료들과 오랫만에 어울려
친목회를 했었는데 마침 그 자리에 참석했던
황순식씨도 가요속으로를 사무실에서 듣거나 퇴근길
차 안에서 늘 애청하고 있다길래 얼마나 반갑던지요.
술잔을 주고 받으며 한참동안이나 가요속으로를
들어보라고 애청자 배가 운동에 열을 좀 올렸답니다.
20대 초반에 만나 어느새 40대 중반으로 접어들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 참 많이도 흘러갔나봅니다.
10년이 넘도록 같은 직장에서 희로애락을 같이나누다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뿔뿔이 흩어진지도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옛정을 못잊어 몇년전부터 친목회를
결성해서 두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개개인이 서로
바쁘다보니 열한명이 다 모이긴 어렵고 저역시
장사하느라 매번 참석하진 못하지만 방송을
통해서 저의 소식을 듣고 있는 친목회원이 있으니
참 반갑습니다.
멀지 않아 우리 친목회원 모두 가요속으로 애청자가
되리라 믿으며 회원 모두의 발전은 기원해 봅니다.

희망곡:김만준의 모모,썰물의 밀려오는파도소리에,
이필원의 추억

주소:시흥시 신천동 35-5 107호 제일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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