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행사를 진행했네요
여성, 아이, 아빠 그리고 여자들에 대한 행사들이였는데
정작 내 남편, 내 가족들을 한주동안 방치아닌방치로 힘들게 했네요
이런저런 행사들을 치루고
빗소리를 들으며 이렇게저렇게 마무리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생각나네요
어릴때는 너무어려서
학생때는 학생이닌까
자라서는 바쁘닌까
결혼해서는 사는게 힘들어서....
엄마를 뒤로 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항상 나를 위해 희생하고 참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런 엄마나 오늘은 가슴이 애릴정도로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날 정도록 엄마에게 미얀해집니다.
내 가장 큰 소원이
엄마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인데
이렇게 저렇게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소원이 이루어질때까지 엄마는 건강하게 살아주시려나....생각하니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습니다.
시부모를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0순위인데
시댁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에도 예외가 없는데
왜
친정에는 지금도 예외일까요???
엄마!
엄마...
딸 소원 이뤄질때까지 건강하셔야해요...꼭~~~
소녀시대 - dear. mom
라디 - 엄마
라디 - 엄마
바비 킴 -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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