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거북이
구자본
2013.07.10
조회 39
이 노래 우리 아들이 고등 학생때 툭하면 흥얼 흥얼 대던 노래예요.
너무 낙천적으로 공부하더니 삼수하며 인생의 쓴맛을 일찍이 경험하고 우여 곡절 대학에 들어가서는 학회 회장을 한다나?! 어쨌든 지금은 군대도 갔다오고 젊음을 마음껏 누리고 있답니다.
어려운 고비 마다 성숙하게 견디어낸 우리아들 자랑 스럽고 고맙네요!
세상 어떠한 어려운일도 긍정적으로 빙고!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