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이후에 처음으로 신청곡 올려봅니다.
박승화씨 울 아들 6월4일 입대했는데 7월11일 수료식 면회갑니다.
전방 GOP에 근무해야 되어서 이번에 면회하고 8개월뒤에난 면회가 된다네요.
그래서 울아내가 무척 슬퍼해요.
울 아내가 조금 기분전환도 되고 내일 면회가서 같이 아들과 음악들을수도
있고 사연도 읽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울 아들 엄마,아빠가 정말로 사랑하고 군생활 성실하게 또 건강하게 잘 보낸다가 오기를 진심으로 하느님에게 기도할께. 사랑한다. 아들
그래서 처음으로 박승화씨에게 노래 신청해 봅니다.
울 아내가 좋아하는 이승철의 Naver Ending Story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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