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가수 바비킴은 인생철학을 이렇게 간단히 노래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도를 선물하고 있지요.
기계일을 하는 공장을 운영하는 남편이 수입이 없어서
아이들 교육비를 마련하느라 시작한 가게는 13년을 지나고 있어요.
한 1~~2년 한것같은데 금새 10년이 지나버렸어요.
이젠 아이들이 대학을 마치고 딸은 청소년 상담사이고 아들은 경찰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젠 가게를 그만하려고 내놨는데 주변 학부모님들 몇 분이 과일과 치킨을 사다 주면서 계속해 달라고 합니다.
또 다른 분들도 집안일이나 친목회를 갈땐 좀 일찍 가게문을 닫고
토요일도 쉬기도 하면서 그냥 계속 하라고 합니다.
이젠 문구점 운영하는 일을 인생의 덤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바비킴,,,,10년을 하루같이
김범수,,,약속,,,,*^^*

10년을 하루같이^^*^*바비킴,,,,^**^^*
김영순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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