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도시이야기]신청합니다.
배종희
2013.07.11
조회 37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여름휴가가 없어요. 요번 여름에는 계곡이나 가까운
근교로 놀러가고 싶었는데 토요일도 근무를 하는터라 어디 일박이일로
여행도 못가네요. 그나마 퇴근후 스트레스 풀겸 동료들과 술한잔 하는게
낙인데...요즘 뱃살이 부쩍 쪄서 결혼안한 총각임에도 불구하고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술도 못마시고... 다이어트중입니다.
스트레스 풀고 싶고 놀러도 가고 싶고 더운데 회사에서는 불쾌지수만 올라가고
뮤지컬로 더운여름 시원하게 불쾌지수날려버리고 싶어요!!
꼭 보러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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