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씨와 동물원의 노래를 들으며 청춘을 보냈습니다.
치열하게 살다가 문득 내 삶을 돌아보니 내 나이 40대 중반이 되었고
세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습니다.
무뚝뚝한 남자 만나서 재미없이 16년을 살아 온 아내와
대학로 나들이를 하고 싶습니다.
마로니에 공원도 거닐고,
작은 찻집에서 차도 한잔하고
그 시절 노래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청곡 김창기 "광석이에게"

김창기 콘서트 신청합니다.
주홍덕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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