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있으면 우리 엄마 칠순 이시네요.
전 엄마와 단 둘이 살면서도 항상 엄마 마음을 속상하게 만든 나쁜 딸인거 같네요..ㅠ.ㅠ
오늘도 엄마 맘을 상하게 하고 나와서 지금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지금은 야간 근무 중이구요
저도 마음이 편치 않아 여기 저기 인터넷 검색하다 가요 속으로에 왔네요.ㅋ
저희 엄마는 이 방송을 무척 좋아 하십니다.
노래 선곡이 좋다고..ㅋ
라디오를 들으면서 "나도 꽃바구니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도 자주 하시구요
그래서 신청 해봅니다. 저희 어머니께 꽃바구니 선물 해 드리고 싶습니다.^^
꽃바구니는 매주 목요일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금욜이네요. 그래도 한번 신청 해 보려구요
생신은 7월 15일 입니다^^
날씨도 덥고 습기가 많아 짜증이 많이 나실텐데 그래도 좋은 방송 항상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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