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나의 청춘...
김양주
2013.07.11
조회 40
몇칠간 장마비에 마음도 디숭숭하네요? 이런 날씨에는 내린 커피로 향긋한 거실 분위기롤 바꾸고 옛 추억에 잠겨 첫 사랑도 떠올려 봅니다. 참 촌스런 데이트에 순수 했던 나의 젊은 시절... 얼마전 인천 주안역 쪽에 가보니 아직도 추억속에 남아있는 촛불 커피숍이 있더라구요. 아....... 나의 20대 그때가 참좋았던것 같아요. 오늘은 쪼달리는 가계부를 덮고 진한 커피향과 함께 솔개 트리오--아직도 못다한 사랑 꼭 듣고 싶네요.......아---휴---! 나의 젊은시절 되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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