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저요^^
고정순
2013.07.19
조회 74
오늘 라이브곡 윤정하의 찬비 부탁 드립니다 오늘 아니더라도 괘않구요^^ 이 곡은 결혼전부터 좋아하던곡인데 남편이 기타로 반주하며 전화기로 불러주곤 했었어요, 결혼후 어느날인가 남편의 외할머니께서 집에 오셔서 제게 물으시더군요 그때 전화기에 대고 기타치며 노래 불러주던 애가 너냐구요~~ 인자하게 웃음 짓던 할머님은 안계시지만 그노래를 생각하면 그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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