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의 청춘...듣고싶어요.
임숙형
2013.07.16
조회 48
어제 남편 흉만 잔뜩 보고는 글 써놓고, 노래 신청을 안했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잿빛하늘이네요.. 바람이 조금 서늘하긴 하구요...
산울림의 청춘이던가요?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듣고싶어요.

요즘 많이 힘들어 하시는 우리 부모님 생각도 오늘따라 많이 나네요.
부모라는 곡, 가능할까요?
오늘은 좀 잔잔한 노래가 듣고 싶은 날이네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