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없이 지내는 아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봅니다.
육군장교로 입대하여 군생활을 하다
허리를 다쳐 의가사 제대한지 벌써 2년이 흘렀네요
보훈처에 유공자신청도 해보았지만
잘되지 않았고, 취업하려니 이또한 쉽지 않기에...
의기소침하게 집에서 지내는 아들에게
취미라도 가지라고 통기타를 보내주심 안될까요...
지켜보는 엄마맘이 짠하네요
혹여 나에게 행운이 주어진다면 제가 직장맘이라
폰으로 연락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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