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흐립니다. 마음도 쇳덩이 처럼 가라안구요.
지난주에 창녕에 있는 화황산에 다여왔어요. 친구도 만나고
갈대를 태우는 축제도 보구요. 사방에 가득찬 불기운 매운 연기도 그렇게 좋구 기분 좋아했는데 같은 불 같은 연기인데도
왜이렇게 다를까요? 고통속에서 몸부림쳤을 망자들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곳 대구에는 웃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또 겸손함을 간직하고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오늘은 새하얀 국화곷이나 한송이 헌화 하렵니다.........대구에서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