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아들?.......
이해정
2003.03.11
조회 47
초등학교 3학년이 된 개구쟁이 우리아들..
그또래들은 누군지도 모르는데,
내가 듣자니 집에 놀러온친구들한테
너 유영재 아저씨 알어? 라고 물으며
자기만 알고있는듯 어깨에 힘줄때가 많지요.
그러면서 벽에걸린 포스터를 가리키며
저아저씨 유명한사람이라며 자기가 알고있는모든지식으로
설명해주지요.
그 귀여운아들이 요즘 의상에 넘 신경을 쓰지요.
매일아침 다른옷을 입혀보내는데도
아주 짜증섞인투로 또 이옷이야 엄마?..

그래서 아빠와 엄마와 누나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지요^^.
아무래도 새학년에 새로만난 여자친구들이 맘에 있나봅니다.
그러지 않구서야 원?.....
사춘기가 벌써 온걸까요?

오늘은 아들의 심경을 읽어
멋진 새옷을 준비해주고 싶습니다.
올봄엔
아들의 피어나는 감성에 협력해주는 엄마가 될겁니다.

건강하게 씩씩하게..그리고 아주가끔은 지혜있게 자라가며
내게 행복을 만들어주는 사랑스런 아들과 들을래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캔의 내생에 봄날은~~.

유영재아저씨!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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