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알프스
2003.03.13
조회 42
지난 2월에는 우리집 행사가 참 많았습니다.
결혼 기념일, 시어머니 생신, 그리고, 3월초에 제 생일. 그런데 아무런 EVENT도 없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결혼 기념일에 주례를 서 주셨던 교수님께 전화라도 할 생각이었는데 오래 찾아뵙지 못하다가 전화 드리려고 하니까 쉽지 않더군요.
시어머니 생신에는 현금 선물을 드리고 전화도 했는데 정작 제 생일에는 친정 엄마께 전화도 못하고, 남편은 아무런 말도 없고. 정말 간이 부은 남편이지요?
그래서 어제 일기에 쓸쓸한 마음을 적었는데, 오늘 영재님의 프로에서 보내는 선물을 받았어요. 지난 입춘때 낸 퀴즈 정답자에게 주는 선물.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기쁜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사랑하면 할수록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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