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음악전성시대25탄 가고 싶어라
김기은
2003.03.28
조회 47
영재님,
엊그제 치과에 갔었죠.
원래 치과라는 곳이 너도나도 가고 싶지않은곳인지라, 가슴 조리고 무시무시한 장비는 늠름하게 즐비해 있고, 정면으로 내려다 보고 있는 라이트, 가슴조리고 침을 삼키는데, 아-- 글쎄 라디오가 4시 정각 시보를 알리며 내가 익숙히 알고 있는 시그널 음악과 영재님의 목소리. 어찌나 반가운지.
그순간 두근두근 거리던 가슴은 살포시 가라앉고.
아주 편안하게 치료를 받으며 속으로 치과의사선생님을 다시 봤죠.
쪼오끔 뭔가 아시는 의사님이라니까요.

꼭 1년만에 영재님을 다시 만나게 되어 설레입니다.
작년4월 말쯤, 인천상륙작전 생음악 전성시대(서구문화회관)에서 뵙고 또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반갑구요.
열성적으로 일어나 소리지르고,즐거워 하던 일이 어제일 같은데.
다시한번 저한테 그런 열정적인 시간을 갖게 해주시리라 믿으며.

초대장 2장 원합니다.


꼬옥 가고시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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