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추억들....바다가 보고 싶어요
푸른바다
2003.03.31
조회 99
3월 마지막 날이었지요?
조금 덥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어릴적 추억들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서 혼자 ㅋㅋ대면서 웃었습니다
고향이 전남에 있는 작은 섬이거든요
지금은 몇해전에 초등학교가 폐교가됐지만
제가 다닐땐 전체 학생수가 서른명이 조금 넘었습니다
동창이 열아홉명이었구요
육년동안 항상 일반이었구요 소풍도 매번 똑같은 곳으로 갔구요
가을엔 좁은 운동장이었지만 운동회도 했었구요
봄엔 진달래꽃도 먹구 열매도 먹구요
더운 여름엔 학교 끝나면 바닷가로 바로 직행 했었거든요
한번은 엄마한테 혼나서 해질녘까지 바닷가에 숨어 있었는데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마을회관에서 방송을 하는 겁니다
안때릴테니까 빨리 들어오라구 ....^^*
좁은 섬에서 도망가면 어디로 간다구..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니까 웃음만 나오네요
바다가 친구였는데 보고 싶네여
밤 바다도 보고 싶구 갈매기도 보고 싶구
함께 놀던 친구들도 보고 싶구요
오늘 영재님의 가요속으로 덕분에 ...
삼월의 마지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좋은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신청곡은요
박학기의 향기로운 추억하구요
하덕규의 사랑일기...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신청할께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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