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멀었죠...............
김명식
2003.04.02
조회 42
영재님 안녕하세요? 매일 운전하며 붙박이로 듣고 있습니다. 어제 속초에 갈 일이 있어 운전을 하고 갔습니다. 홍천을 지나 가던중이었죠. 서울엔 흐드러진 개나리며 진달래며 그야말로 봄꽃이 만발한데 홍천은 아직 기온이 높지 안은지 개나리ㅡㄹㄹ 보기가 힘들더군요. 나이가 든 건지 이건 시두 때두 없이 졸립니다. 운전대만 잡고 운전하면 졸리니 정말 그래 찬바람도 쐬일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우동을 사서 빈자리에 앉아 먹던중 가족으로 보이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개를 데리고 앉아 우동을 먹더군요. 다 먹고 난 후에도 자기가 먹은 그릇을 갖다 두지 않고 그냥 나가버리데요. 조금 안좋게 보이더군요. 산에가서봐도 그렇습니다. 어떤분은 비닐봉지에 자기가 버린 것도 아닌 쓰레기를 정성스레 담아 오시는 분이 있는 가 하면 먹고 버리기 바쁜 사람들도 있죠...............
늘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다음주 4월 7일 집사람 생일인데 선물로 톨스토이를 선물하고 싶습니다.부탁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바쁘신 중에도 봄꽃 향ㅇ기 맡으실 여유를 가지시길 빌며.........
신청곡: 유익종(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노사연(아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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