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푸른바다
2003.04.11
조회 85
땅이 촉촉히 젖을 만큼의 비가 오네요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파란잎들이 어쩜 저리 예쁘죠?
이런날 전쟁얘기 안할려고 했는데 ...
어젠 넘 속상하고 눈물까징....ㅠㅠㅠ
이번 전쟁으로 제일 피해를 본 건 아이들이 아닌가 싶네요
일곱가족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를 보았어요
깨어보니 양팔은 잘려있고 엄마 아빠대신
의사와 간호사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그아인 아픔의 고통보단 전쟁으로 잃어버린 가족들때문에
넘 힘들어 하더라구요..
근데요 넘 우스운건 미국이나 영국에서 이아이를 위해
움직이는 가짜손을 만들어준다고 하지를 않나 ..
평생 보상을 해준다지 않나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죽일때는 언제고 살린다고 난리니..우 열받어~~~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평생을 가슴속에 묻는다고 합니다
이아인 몇배나 되는 고통을 가슴속에 묻어야 되겠죠?
아이들이 감기만 걸려도 넘 속상하고 마음이 아픈데..
눈만 커다랗게 뜨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전쟁이 끝난후 얼마만큼의 후유증이 남을지
누가 치료를 해줘야 되는지 한쪽에선 꽃이피고 지는것을
바라보며 봄을 만끽하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계절이 오고 가는지도 모르겠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며...
저 때문에 유가속 가족들이 우울하시면 안되는데..(죄송해요)
영재님 인제 우울하지 않고 좋은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요속으로가 희망을 주네요
수고하세요
김원중의 직녀에게 하구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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