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사를 맞치고 긴긴 사생활에 온전히 내몸을 맞추었나이다. 세탁기 가득한 빨래를 널려고 후다닥 흔들어보는 아줌마의 솜씨 빨래줄에 긴급으로 널려있는 그하루의 흔적 ... 아스라히 작은 정류소의 풍경은 내마음을 설레게합니다. 낯잊은 마을 버스의 뒤모습이 아파트 12층에서 내려다보는 감상이란 이루 말할수없는 풍경입니다. 시집간 딸을 못 처럼 찾아온 정만은 친정 어머니의 뒷모습 같다고나 할까요? 떠나기 아쉬워 발길이 무거워 더이상 내달릴수없는 그런 풍경을 당신들은 아시나요? 그래요, 작은 안개가 가득낀 나의 맞지막 종착역 아스라히 그 뒷모습을 기억합니다 연민의 정으로.......
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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