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닥의 희망
토순이
2003.04.25
조회 76
"고개숙인 애청자"가 도수있는 물 마시고 싶어서 인생이야기
나누자던 애칭"토순이"입니다.
오늘은 날씨만큼이나 무척 우울한 날이군요.
어제 그녀에게서 마지막 편지를 받았어요.
사랑하면서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서 서로의 가슴에 사랑을 묻고 살아가기로 했어요.슬픈 운명에 다시 또 가슴이 미어집니다.
6개월동안 오빠에게서 받은 사랑만으로 그사랑을 가슴에 묻어두고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고 지금까지 오빠에게서 받은 사랑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오빠의 가슴에 한번만 안겨보고 싶었는데 6개월 동안 사랑 받았으니 더 바랄게 없다고 잘참고 오빠 사랑으로 잘 살아갈수 있다고...
오늘 아침부터 연락이 안되네요,지금이라도 그분 사무실에 가면 만날수 있지만 당분간은 그분이 힘들어 할까봐 만나지 않을거예요.그분도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했어요.차마 남들에게 내놓고 얘기하지도 못하고 가슴에 묻고 말았군요.
이말만은 방송으로 이야기 해 주세요.
"오빠의 가슴속에 꼭꼭 숨겨놓고 평생을 언제까지나 사랑하면서 우리 둘이 창가에서 위스키 마시며 함께 별을 셀수 있는날을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 한가닥의 희망으로 살아갈거야 사랑해 언제까지나 ...
신청곡:안치환의 "고해" 그분이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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