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이도 계주 선수
최미란
2003.04.30
조회 69
어제 애청자와 전화 통화중 운동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저도 요즘 운동회 준비로 지치고 얼굴에 약간의 기미까지.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운동회는 가을이었지만 지금은 봄에 개최하는 학교가 많아졌어요. 이유인즉 교육은 학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삼위 일체를 지향하고 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 맞벌이 가정이 많이짐에 따라 평일에 운동회를 하면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되면 아이도 우울하고 엄마 마음도 또한 ......
마침 5월 1일 근로자의 날로 대부분 쉬는 회사가 많아 학교에서도 이날을 디데이로 정한거죠. 한가지 더 . 어린이날 기념도 할겸. 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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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님, 우리 새별이도 계주 선수로 뽐혔어요.
선수로 뽐혀서 오던 날 우리 집은 축제 분위. 가문의 영광이라 할 수 있죠. 아빠는 대나무를 잘라 바톤을 만들고 오빠는 동생과 함께 주차장에서 달리기 연습을 시키고.
학교에서 아침마다 총연습할 때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흐뭇하고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또 다행인 것은 저도 새별이랑 같은 편인 백군.
내일은 운동회 하기에 참 좋은 날씨가 되길,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웃고 뛰는 즐거운 운동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운동회 끝나면 어느 편이 이겼나 알려 드릴게요.
오늘 이 용 님이 초대되어 기다리는 팬들이 많네요.
저도 10월의 마지막 밤을 잊지 못합니다.
잊혀진 계절 꼭 들려 주시겠죠.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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