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사스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중국으로 출장을 가야한다기에 얼마나 걱정이 앞서든지
가지않으면 안돼냐고 말을 했지만 내가아니면 동료누군가가 가야
하지 않겠느냐며 2주전에 상하이로 출장을 갔습니다.
매일매일 뉴스에서는 사스에 대해서 집중보도를 하고 이웃친지
모든분들이 많은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
걱정하는것을 아는지 남편은 날마다 전화를 하더군요.
보도하는것보다는 심각하지 않다며 항상 청결에 신경을 쓰고있다며 걱정을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이번같이 두주가 길게 느껴지는것은 처음입니다.
정말정말 다행히 건강하다니 얼마나 감사한일입니까.
드디어 내일 남편이 귀국한다니 이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유영재 아저씨 어떻게하면 그동안의 가슴조임을 풀수 있을까요.
나의 이러한 걱정은 아랑곳하지않고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챙기지못한 아빠가 못내 서운한가봅니다.
아저씨께서도 아이들 못챙긴건 마찬가지죠?
다음번엔 상하이에서 겪었던일들을 요모조모 모아서 또 글을올릴께요.
꼭 기대하주시구요.
의미있는 선물 꼭 기대할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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