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내리는~ ♪ ~
화양댁
2003.05.07
조회 61
어제도 아침에는 비가안와서 우산없이학교간아이들 우산을 갔다주러 학교에 갔다오고...
오늘은 쨍하고 맑게 개일거란 저의 예상과 상관없이 비가퍼붓네요.
이빗속을 뚫고 우산받쳐나가려니 귀찮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대충맞을만한 비가 아니라서 우산을 들고 마중나갔습니다.
학교교문부터 알록 달록 ♪~ 빨강우산,파랑우산,찢어진우산~(요즘은업지만)좁다란 학교길에~이노래가 딱어울리게 교문에서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현관앞에 까지도 부모님들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는 비가 안올거 같었잖아요.
오는길에도 무슨비가 장마비처럼 퍼붓는지 맨발에 슬리퍼 바지걷어올리고 왔어도 옷이 젖었더라구요.
마중할머니들이 "이고참...비도 와도쌌는다...구질구질 이젠 그만 와도쓰것구만 ..." 원망섞인 말뜻을 아는지모르는지 비는지금도 눈치없이 계속내립니다.

빛바랜사랑/오선과한음(피대샘요 비오는날 분위기 좀띄우게 신청곡좀 접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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