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나아라 아가야..
권정선
2003.05.09
조회 48
날씨가 너무나 시원해 진것 같습니다..

어제 이제 3개월을 갓넘긴 아들을 업고 옆집에 갔다가
집에오다가 문앞에서 "쾅"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등에 업혀있는 아들녀석의 눈위의 이마에는 붉고 굵은
혹이 솓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태요는 너무나 아픈나머지 숨이 넘어가는 울음까지 울었습니다..
아기를 업고 겨우나가서 유리로 비춰진 아들의 이마를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습니다...
겨우 달래서 이불에 눞여 놓은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듯
옹알이를 하고 있지만 그때까지도 저의 눈엔 눈물이 맺혀있었습니다..
어제가 어버이날인데...얼마나 힘들게 저를 키우셨을까 하는
생각으로 답답해짐을 느껴집니다..

최병걸,정소녀---그사람
박학기--------내 소중한사람에게
인공위성---사랑이라 부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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