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첨으로 방송이란곳에 글을 쓰다.
박정아
2003.05.19
조회 95
저는 매일 오후4시경에 퇴근을 합니다.
차에 시동을 걸면서 하는일은 라디오를켜고,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듣는일입니다.
안성에서 양성고개를 지나 오산,송탄방향으로 오다보면..
오산근처, 송탄을 지나하북이란곳이나오는데..저희집이
바로 하북가기전인 견산리라는곳입니다. 주의에 매일유업공장
과 한국야쿠르트공장이있고. 농사와 공장을 겸업허는사람이
많은곳입니다.
9년전이곳으로첨와서 , 무척낯설었는데..이곳에도 아이가
자라고, 나이를 먹고, 우리가족은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사실은 아저씨라디오 들은것은 2년정도 됩니다.
들으면서 참 행복한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아~ 아저씨에겐 어떤 얘기도 해도 되겠구나.
하는생각도 했어요.
방송을 타고 안타고의 문제를 떠나서, 아저씨는 제글을
읽어 주겠구나 하는생각이들어 이글을 씁니다.
매일 새벽5시30분에 일어난서,안성으로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오후4시가 되면 전 어김없이 퇴근을 합니다.
아저씨 목소리는 꼭 1시간정도 듣습니다.
고속도로 옆 작은 국도길을 달리다보면.. 달맞이꽃이 꽃길을 만들때도 ,,, 삐뚤삐뚤한 논에 물이 가득 담겨, 이곳이 논인지
염전밭인지 구분이 안갈때도 ,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앞이 잘 보이질 않을때도 , 하늘이 너무 파랗게 그려져 있어 , 내가 마치 구름속에 있는것 같을 때도,,,언제나 아저씨 목소리와 함께 합
니다.여기를 들어오니 ,아저씨얼굴을 볼 수가 있군요. 몰랐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 마음에 많은 위로를 아저씨의 목소리와
또 들려주는 음악으로 받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 같이일하는 모든 분들께도 안부전해주세요.
대답이 없다고 , 메아리가 없는것이 아니듯이...
소식을 전하지 않는다고 , 아저씨를 잊은것은 아니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평택시 진위면 견산리에서 수아엄마드립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해바라기의 사랑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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