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다녀온게 벌써 3일이 지났네요.
다음날 바로 인사를 드린다는게 늦었네요. 먹구 살려고 하다보니
여러사람 눈치보느라 귀로만 들고 사연을 못 올렸네요.
늦었지만, 산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두번째라 낯익은 얼굴도 있고,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처럼 서로 친숙하게 웃어주던 모든 분들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수원에 사시는 이 시 은씨 정말 감사했다고
영재님 대신 전해 주세요.
저와 친구 테워다주셨서 아주 편하게 왔거든요.
산행 갈 때 전철을 몇번을 갈아타고 가보니 저희가 늦어서 모두들 먼저 가고난 뒤 였고, 벌써 지쳤다고 돌아갈 일이 걱정이라고면서 산을 올랐었거든요.(정상에 가서는 이걸 못 봤다면 얼마나 후회 했을까? 둘이서 맞장구를 쳤지만)
뒷 풀이 장소에서 마주 앉아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가는 길에 같이 타고 가면 어떨까요? 하는 저의 제안을 스스럼없이 받아주셨던 이시은씨부부, 그리고 불편함을 참아준 똘망똘망하던 딸에게도 감사해요.
집에 돌아와서 좋은 분들을 만나 편하게 왔다고 랑~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그날 있었던일들, 공원으로 꾸며진 산이 정말 괜찮았다는 말,나중에 가족이 한번 다시 가고 싶다는말, 주절주절 신나서 한참을 떠들어대는 제 얘기를 말없는 우리집 랑~ 흐뭇하게 들어 주더군요.
신청곡(꼭~ 들려 주세요)
오월이면 생각나는 노래 -이선희- 오월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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