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부침개
최 윤숙
2003.05.30
조회 57
시골에서는 여름에 비가 오면 텃밭에 가서 호박이랑 부추,풋고추 따다가 기름넣고 지글지글 부침개를 해 먹으면 참 맛있었는데,그렇게 해드리면 너무나 좋아 하셨던 할머니.
지금도 할머니 모습이 선합니다. 지금이라도 가서 해드리면 좋아하실텐데,그러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지금도 친정에 가면 할머니께서 장농 깊숙이 넣어 두셨던 지폐를 꺼내 오시면서 가다가 맛있는 것 사먹으라고 용돈을 주십니다.정이 많으신 할머니,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비가 오니 할머니와 고향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늘같은날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향수
영재아저씨,작가님 PD님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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