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했던 날씨
수원에 일이있어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고,호계동의 애청자님의
가게에 잠시들렀다. 검은 봉달이에 개구리참외 아이들 주라기에
뻔뻔 스럽게 들고오는데,경비실에서 또 부른다.5kg의 김치선물세트 수원 에어스플라이 공연때 어느분이주신 귀한표로 공연잘보고
앙케이트 조사에 응해서 김치까지 선물받았다.또하나가있다.
정말 좋아하는 포르투갈 여가수의 cd까지 정말 빵빵했다.
오늘은 서울의 동서가 우리가 살고있는 아파트 뒤로 오늘 이사왔
는데,너무 기분이 좋다.생음악 전성시대 26탄 군포공연 보려고
아사왔다.(02요)이열정 군포시와 유가속은 아시는지,그리고 우리
동서(김형관)전남 영암産 참착하다.이제 서른다섯 꽃띠,내가한살
위, 그래도 하늘같은 형님이다. 매봉산과 아차산 산행때 동서
잘못만나 고생도 많이하고,막걸리및 도시락 짐꾼,하산할때는
환경 미화원이되어 쓰레기봉지를 떠맡은 아무리봐도 예쁜 청춘!
고마워서 앞으로 부부싸움 멋지게하는방법도 아르켜 줄거고...
저녁 7시 45분쯤,군포와 의왕일때에 너무도 장대한 무지개가
하늘을 가로지르고있었다.그렇게 긴 무지개는 부러진 70평생에
처음봤다.(진짜 멋지더라~빨.주.노.초.파.남.보 아름다운 무지개 별님의 꽃들인가 띠리리링 딩 띠리리)동서는 우리가 이곳에
오니까 무지개가 뜬것같다고 하는데,그럴지도...
이후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질때,백운호수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감사의 식사대접을받고, 와! 맑은공기 무논의 개구리소리 유희의 가락인지 눈물의 통곡인지 너무좋았고,각자 집으로...
친구(親舊)
친구라는 글자만 보아도 벗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스치고,
친구들의 숨소리가 옆에서 들린듯합니다.
남들은 보통 친친구가 주위에 몇명들있느냐 하는데,
저는 친구의 기준을 줄긋지 못합니다.다만,골통?이었던가
아니면,우등생이었던가를 가리지 않고,그친구들이 한명의 친구를
꼽을때 내마음 다보여줘 그친구의 첫번째 친구이기를 바라는
욕심은 있습니다.그렇게 많이 살아온 인생은 아니지만,그때그때
어느 누구보다도 친구들에게 안부전화 걸려오고, 지방이라도
간다고하면, 시간 상관없이 달려나와 반겨주는친구,어느 한명이라도 소중하지 않는 친구가 있겠습니까? 총각시절 창녕의 버스터미널 밤을새워 서울행 버스를 예매해주던친구,너하고 같이꼭 가고 싶다며, 2002월드컵 대구 준결승전을 관람시켜준 대구의친구
너무도 서로의 마음을 잘아는 빛고을 광주의 친구,함께 여행을하고 성격은 다르지만,내마음 너무도 편하게 해주는 부산의친구
없는 사람이 사람 잘만나는것도 참 복이다.
코너 시간은 다가왔고, 숙제는 해야겠고,내 소중한 친구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얼마던지 나눌수있다고 생각하고,두서없는
글을 지금은 땡!
지금이시간 초,중학교 여자친구는 세상 모르고 낸네하고있다.
지난주 추가열씨 사이몬 가펑클(The Box)박강수씨 If I Need You
목소리가 너무 닮고 좋았습니다.
벗은 설움에좋고 님은 사랑해서 좋아라 겨울 함박눈이 꽃잎처럼
떨어질때 너는 주문해라 나는 마시리라-
조용필"친구여" 안상수"친구에게" 특히나 빼놓을수 없겠죠,
신청곡은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네요.
수고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