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지만 소중한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저의 고향은 충청북도. 영동하고도 읍내에서 약8km 떨어진곳에 위치한 심천면 약목리에서 저의소중한 기억들이 있답니다.
아침이면 일찍일어나 소죽을 써야했고 버스시간에 맞추기위해 아침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빽빽한 버스에 몸을싣고 약20분을 읍내로 나가야했답니다
옆에 여학생이라도 서있는 날이면 운수대통 했다고 표현을했죠..
얼마나 시달렸는지 버스에서 내리면 어느새 뱃속에서는 쪼르르하는 신호가오고 출근부 도장이라도 찍듯이 나는 오라는곳은 없지만 내가 찾아가는 곳이 있었답니다
찾아간 그곳이 넘들이 이야기하는 고등학교 시절의 아지트인 셈이죠 작지만 포근했고 드르륵 문을열고 들어서면 연탄가스 냄새와
연탄위에 쭈그러진 냄비에는 오뎅국물이 허기진 나의배를 유혹이나하듯 냄새를 풍기곤 했답니다
넉넉치는 않았지만 아침밥을 먹으려하면 나보더 더멀리 옥계리라는곳에서 오라 소리는 하지않아도 매일찾아오는 "박희경"(오해하지마세요 남자입니다)이라는 친구가 있었답니다
그렇게 셋이서 추억을 만들면서 학창시절을 보낸셈이죠
셋이서 옹기종기 않으면 딱맞는 밥상에 둘러앉아 오뎅국에 다시난 아침식사가 시작되는 셈이죠
옆에 친구 희경이는 방귀로. 발냄새로 우리를 몰아내고 자기가 밥상을 다차지 하기도 했답니다........
우린 그렇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이제는 어엿한 한가정의 가장 그리고 아이들 아빠로서 이제는 40줄을보고 있답니다
울적한날 아님 퇴근길에 소주한잔 하고픈날이 있으면 옛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친구들에게 전화를 한답니다
술한잔 기울이고 좋지않은 발음 일지언정 그친구들은 너무나 따뜻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아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노라면 추억속으로 돌아가 울적함도 날려보내곤 했답니다
그래도 난 다행이랍니다 이렇게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만날수는 없답니다
만나서 쓰디쓴 소주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싶어도 만날수가 없답니다
왜냐구요 친구와 난 너무멀리 떨어져 있거든요
나는 경상도 하고도 창원땅에서 그리고 친구는 서울땅에 있기때문입니다
그친구는 유영재 의 가요속으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랍니다
저에게도 항상 사연을 올리고서는 언제 몇시에 방송을 한다며
꼭들어 보라고 하곤했죠
친구들을 생각하고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김낙현" 친구에게 이노래를 띄워주고 싶습니다
낙현이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친구야 자주만나자 알았제이.....
창원에서 이진창 보냄
신청곡 "어니언스"
사랑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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