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탕 과 옥추단
이석영
2003.06.03
조회 36
"단오날에는 內醫院에서는 제호탕과
금박으로 싼 옥추단을 만들어 받친다.
그것은 오색실에 매어 차고 재액을 제거하며
가까이 모시는 신하들에게도 나누어 준다."
동국세시기의 기록처럼 임금께서 신하들에게
여름을 이기는 보약겸 건간청량음료로
오매육,사인,백단향,초과등으로 만든
제호탕을 하사했다고 한다.
이것을 꿀에 버무려두었다가 냉수에 타서 마시면
훌륭한 청량제의 역활을 했던 것이다.

옥추단이란 구급약의 한가지로
부체끝에 달고 다니는 등 장식품의 역활도 했다.
그러다 곽란이 일거나 더위를 먹으면
갈아서 물에 타서 마셨다.
다가오는 더위에 대한 의학적인 대비와
종교적인 정성으로 단오날에 만들어 나누던
선인들의 좋은 풍습이다.

"제브라 - 예쁜 꽃잎 찾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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