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보고 있다 시장간 엄마목소리 대문밖에서 들리면
신발대충꿰어신고 뛰어나가 방가운 너무 나머지 이산가족상봉하듯이 앞지락에 얼굴파묻고 울음을 터트리던 아이...
그러면 놀란 엄마는 앞지락으로 눈물훔쳐주며 다그칩니다.
"왜? 무슨일있어? 왜울어...어?"
"....어..억억....그.으..냥 ....엄가가 보고싶어서"
이말을 울음섞인 목소리로 울먹이면
"뭐~라구....엄마가 어디가냐....장에갔다온다고 했는데...울지마"눈을 찡그려 흘리며 달래줍니다.
꼭 어릴적 이런기분입니다.
분명히 돌아올걸 알면서도 잠시 같이없는거같다는 서운함이
혼자큰집지키다 가족상봉한 느낌
눈에 익은 이름들이 다시 올라오니....
으~~~~~~~~~앙! 방가워요~~~
(아줌마가 주책읍이 울면 안되는데...)
그대 님들 없는 썰렁함이란
유가족없은 썰렁한집 싫어요!
웬 유가족? 이냐구요?
유영재 가요속으로 가족들 을 줄이니까
어쩔수 없이 갑자기 장례식장에 숙연한"유가족"되네요.
무사히다들 귀한하셔서 방가워요 있던자리 채워서 앉아계세요
그나저나....십팔일날 또 큰일을 치러야 하는데
큰일이네요.....혼자 집보는거 싫어요!!!
*영재마마 소인을 시장다녀온 엄마에 마음으로
달래주소소.....(눈물뚝!)밀린신청곡 찾아서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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