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응 저녁해 창가에 머물며
내게 이제 긴 밤이 찾아온다 하여도
내 초라한 방안의 책과 옷가지를 비추며
긴 하루의 노역이 끝났다 하네
놀 던 아이들 다 집으로 돌아간 텅 빈 놀이터
시간의 무늬처럼 어른대는 유리 저편 풍경들
어스름이 다가오는 창가에 서서
먼 들판에 들끊는 소리가 들려온다.
오래전에 쓰글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듣고싶습니다
노래재목: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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