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 캠퍼스.....
정명길
2003.06.10
조회 105
오늘은 하늘이 머리위로 낮게
내려앉았내요...
집에 별다른 문제도 없는데 왠지
마음이 저기압 입니다...
아침에 애들땜에 큰소리 친것도 아니고
남편때문에 속상한 일도 없는데............
차분하게 방송에 귀기울이며 왔다갔다
집안이나 말끔하게 정리할까 합니다..
이럴때가까운 친구 불러내 블랙으로 커피한잔
하며 수다로 마음을 달래고 싶지만
그친구 오늘은 수영가는 날이라 수화기 망설이다 그냥
내려놓습니다....한통화면 금새 달려올 친군데......
혼자서 스스로를 달랠줄도 알아야겠죠?....
유가속에서 음악으로 분위기전환 해주세요.....
오늘은 한영애님 임지훈님에 음성이 그립습니다....
...............................................
아참!!!! 어제는 어떤 아저씨가 주차문제로
남편과 옥신각신 했는데 글쎄 갑자기
두손을 번쩍 들더니 얼굴을 확 긁었대요
참나 무슨 남자가 그래요?...고양이 띤가?
다행이 그 아저씨보다 키가 큰 남편이 살짝 피했는데
그래도 오른쪽 얼굴에 한줄이 수박줄처럼.....
자기가 잘못해 놓구선.....할말 없으니깐...할퀴고....
남편도 태권도 실력이 초등학교 3학년때 6학년 형아하고
견주던 실력으로 알고 있는데 그 아저씨
끙끙앓고 있진 않는지.....딱 한방 날렸다던데....
날씨가 더워져서 그러나요?..말로해도 돼는걸..왜들그랬는지...
정말 웃기죠?...너무 웃다가도 남편얼굴보면...ㅎㅎㅎㅎㅎㅎ
날씨는 더워지고 신경질은 나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며
살아요....ㅎㅎㅎㅎ .....남편은 결혼 11년많에 처음 다툰거내요........모두모두 더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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