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만 되면, 다른 방송 듣다가 CBS라디오 듣는 게 의무감인 것처럼,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채널을 돌리지 않으면 죄짓는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도 역시 4시를 알리는 알람소리와 함께 메모리 채널 1번을 눌렀답니다.
잘 지내시는가요?
부천에 사는 397 홍수정 아줌맙니다.
저의 아이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몇년전부터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얼마 전에 다른 사이트를 빌어서 우리 부부만의 커플 홈피를 만들었지요. 그래도, 아이들 얘기가 빠질 수가 없더라구요. 현실은 엄마 아빠니까요.
사진도.... 부부사진 찍기가 쉬운 것 같으면서도 누가 나서주지 않으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연애시절 생각하면서 그 때 듣던 노래를 생각해 보고,
자꾸 좋았던 옛날의 감정들을 퍼서 오늘 마시는 일을 되풀이해봅니다.
둘 다 그런 순간들을 즐긴다고나 할까요.
커플이 되었던 캠퍼스에 가본다고 생각만 하고서 아직도 못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기분이 좀 따운됩니다.
########### 신청곡....
우리 부부 연애시절 듣던 노래....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유가속에서 듣고 싶네요.
영재님! 부탁합니다.
글 올리면 라디오 듣는 게 왜이리도 조마조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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