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
푸른바다
2003.06.11
조회 130
비가 와요 .....
새로 이사온 아파트가 십오층인데 꼭대기층이라 이층으로 되어
있거든요 하늘이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밤에 누워 있으면 달도 보이고 별도 보이고...
창문을 내다보면 도로에 불법 유턴하는 차들도 보이고
무단 횡단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사진을 찍어버릴까요?..ㅎㅎ)
오늘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새벽 다섯시 반부터 음식준비 해서 이제야 겨우 끝났네요
일어나자 마자 명단부터 확인했었는데 요번에도 탈락..이궁 오차까지 갔다는 얘기 들으면서 그래 많이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영재님 피디님 작가님 저 올해안에 전생시대에 갈수 있나요?
저 미끄럼틀 잘 못타요 계속 꿈을 꾸었더니 눈이 충혈됐어요
.............^^*
가요속으로 틀어놓고 잠은 쏟아지는데 잘려니까 이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기지게 하번 펴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우리 작은딸 엄마 힘들다고 행주로 그릇도 닦아주고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고 이런 이쁜 딸이 절 황당하게 만들었지뭐에요 ..일요일날 교회가면서 오백원을 주고 헌금하면 나중에 맛있는 것 사줄께 했거든요...ㅋㅋㅋ
어떤 줄아세요 끝나고 나오는데 엄마 뭐 사줘요(버릇이 되었습니다)..그러더니 양말속에서 뭔가를 꺼내는 겁니다
헌금하라고 줬던 돈이 쏙 나오는 것 있지요
가게로 쏙 들어가더니 꿈틀인지 하는 젤리를 사오지 뭐에용
어이도 없고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니도 하고..^^*
버스타고 오면서 혼자 킥킥대며 왔습니다
저 보고싶은 언니들이 넘 많은데...언제 기회가 올련지
우리 집 새두마리도 항상 탈출을 기도하면서 부리로 문여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예전에 탈출했다가 삼분만에 잡혔지요)...저도 잠시나마 고무장갑 벗고 탈출을 하고 싶은데...
기회 좀 주세요 알았죠?...

오늘 들을수 있을려나...
아~~~조관우 노래 신청할려고 했는데 나오네요
잠이 확 ~~~~~달아났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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