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맨발이*김경애
2003.06.12
조회 45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이정하시인-



*장미비가 하도 고와서 시집을 뒤적이게 되네요.
다들 곱고 부드러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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