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구아다 신청합니다...
김현숙
2003.06.12
조회 44
안녕하세요, 유영재씨.
도대체 델라구아다가 뭐길래 그렇게들 들썩들썩했던지...
작년이던가 저희 큰 딸아이가 원숭이 아저씨의 궁뎅이가 이뽀요~ 하면서 델라구아다를 보고와서는 감상을 얘기하더군요.
예매안하면 표도 없다구 한달인가 전에 표를 사서는 벼르고벼르다가 보고와서는 정말 너무 신났다고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하던 아이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엄마 보면 놀라서 쓰러질지도 몰라 하면서 엄마는 안되라고 말하는 딸아이에게 차마 엄마도 그렇거 좋아한다라고는 차마 말을 못했지만 솔직히 호기심은 많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오기도 좀 생겼지요... 내 나이가 어때서 그런 공연도 못볼까 하면서 꼭 친구와 함께 가보고 싶던 델라구아다를 선물로 주신다기에 신청해봅니다.
잊어버리고 지나갔으면 모르지만 유영재씨께서 또 떠오르게 해서 제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셨으니까 꼭 보여주셔야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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