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많이 많이 해주세요. 축하 음악도 부탁드리고요.
이번주는 가족중 3명이나 생일이 겹쳐 내일 모처럼 외할머니댁에
모여 생일 축하 파티를 하기로 했죠.
그래서 우리식구들은 근무 끝나고 오후 4시 출발 예정이죠.
아마 식구들 다 모이면 30명이 넘을 거예요.
아마 외할머니댁에 가는건 결혼하고 한번 인사 다녀오고서는
처음인 것 같아요. 가끔 할머니께서 친정에 오셨다고 하시면
인사드리고 가고는 했는데 우리식구 다 함께 가는건 참 오랜
만이죠. 그리고 중요한건 내일 생일의 주인공인 동생의 남자
친구 예비신랑도 인사도 드릴겸 함께 가죠.
그래서 우리 3형제 다 모여서 엄마 아빠 모시고 같이 가요.
소풍가기 전날처럼 마음이 설레요. 오랫만에 사촌들도
만날생각을 하니 너무 좋아요. 각자 결혼들 해서 떨어져
살다보니 모이는게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 내일 만나면
아마 수다 떠느냐고 저녁도 잘 못먹을 것 같아요.
아마 많이 들 변했겠죠. 세월이 흐른만큼..........
모처럼 모든걱정 잊어버리고 어릴적 추억들도 떠올리면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재님이 내일 꼭 좀 축하 메세지와 축하 음악 보내주세요.
이왕이면 안전하게 5시 정도에 들려 주시면 좋겠네요.
식구들과 함께 차에서 들을 수 있게요.
그리고 덤으로 동생에게 결혼 축하하고 언제까지나 행복하고
예비 제부 우리 동생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라고도
좀 전해주세요.
만약 가능하다면 우리 딸이 좋아하는
유심초의 "어디서 무엇이되어다시 만나랴"를 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신 : 생음악 전성시대 명단에 제가 없어서 서운했어요
하지만 다른 분이 가셔서 저 만큼만 즐겁고 행복해
지신다면 상관없어요. 대신 다음에는 제 차례예요.
잊으시면 안돼요.
멋진 공연 열정적인 공연 되시길 바라며.......
★생일축하사연★ 미리올려요. 토요일 꼭좀 부탁드려요.
이시은
200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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