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이시간이면 일주일동안 못먹인
간식 먹이기에 바쁠시간이였는데요..
(저희는 맞벌이 가정이거든요)
오늘은 두녀석 (11살, 9살) 생일잔치에 간다고
어제부터 생일선물 사내라고 야단 법석을 떨더니..
아직도 집에 오지 않고 있네요..
오늘 그집 아주 시끄러울꺼예요
있을땐 "이거해. 저거해' 온갖 간섭을 다해서
"한다 안한다"이런걸로 집이 시끄러운데 지금은
너무 조용해서 울아들들 보고싶네요 또...
얼마나 됐다구..
"에구 이런 지금 또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소나기처럼요.. 순간 애들 생각에 현관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보았더니...예쁜 풍경이 있네요..
우리아파트 바로 앞이 탄천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운동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지금은 탄천에 어른들은 정신없이 뛰는데요..
다섯명의 남자녀석들이... 오늘같은 날
무슨 잠자리채들 들고서는 마냥 비를 맞으며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음소리가 퍼지는 군요..
새삼 울 아들들도 저러고 놀지 않을지
걱정 되면서.. 웃음이 나네요...
신청곡이 되면요
울큰아들이 요즘 학교에서
1. UN의 "선물" 수화로 배운다네요..
예쁘겠죠!
2. 오누이 "님의기도"
3. 리아 "나어떻게"
4. 배따라기 "수선화"
5. 정선연 "고독"
* 가끔 출장갈때 목소리로 듣는데, 오늘 사진
첨 봤어요..(유영재님) 계속 좋은 방송하시구요
남은 시간도 좋은 시간으로 보내세요
^.* ~~~~쭈~~~~욱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