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이면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고,
이따금 길가에 핀 꽃을 들여다보며 향기를 맡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정한 말을 주고받으며 사는 것.
이것이 제대로 사는 삶인가?
그야말로 '별것 아닌 것'하나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살아가는 내 모양이,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고 사는 듯한 씁쓸함에
공허한 느낌이 드는 토욜 오후이다.
이문세/나는 아직 모르잖아요(1981~2002 독창회 II - Disc2집中)
------혹은, 다른길..신청해봅니다.
난, 과연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걸까..
*돈 워리!
200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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